Trendpulse(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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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만족을 찾아서 | At last Satisfaction
Editor. M 초 개인화 시대, 우린 나를 만족시키는 무언가를 끊임없이 찾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사회를 초개인화 사회로 급격하게 변화시키는 변곡점이 되며 과거와 같은 표준화된 대량 생산과 소비 패러다임의 의미를 상실시켰다. 수 많은 개인들이 각자의 만족을 찾고 있지만 그들 사이에서도 공통된 무엇인가는 존재한다. 2021년 위드 코로나 시대, 사람들이 되찾고 싶은 공통된 것은 아마도 ‘건강’이 아닐까? 과거 바이러스의 위협으로 부터 해방된 너무나 중요했지만 간과했던 사회와 개인의 건강함 말이다. 바이러스 확산 상황에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첫번째 행동은 외출을 자재하거나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것 뿐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우린 보다 진보된 여러 방법들을 ..
2021.03.26 -
2021 Trendpulse_INFLECTION
Editor. M 코로나로 인해 미래에 대한 모든 예측이 무의미하게 된 2020년, 아직도 진행중인 그 시간 속 우리 삶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 살펴보자. 5년전, 평범했던 빌게이츠의 강연이 현실이 되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정체모를 바이러스의 공격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게 된 것이다. 개발을 목적으로 한 환경파괴 증가로 야생 동물 사이에서 존재하던 바이러스가 인간을 감염시키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변이되어 인간을 감염시키기 시작하였다. 인간을 위해 시작된 산업화라는 일련의 활동이 이제 우리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게 된 것이다. 과거에도 흑사병과 천연두, 스페인 독감 같은 전염병으로 인류의 생존은 끊임없이 위협받아왔다. 하지만 우리 인류는 전염병 극복을 통해 사회 패러다임과 사..
2021.02.01 -
KCC Trendpulse 'INFLECTION'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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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인테리어 트렌드_3 환경의 조율
자연을 갈망하는 인간의 본성을 반영한 [ 환경의 조율 : attune environments ] 사회생물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에드워드 윌슨은 ‘자연에 대한 애정과 갈망은 인간의 본성’이라고 했다. 그는 1984년에 바이오필리아(biophillia, 생명을 뜻하는 bio와 사랑을 뜻하는 -phillia의 합성어)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우리 유전자에는 생명을 사랑하는 본능이 새겨져 있다고 말했다. 목이 마르면 본능적으로 물을 찾듯이 삭막한 도시 속에서 우리는 녹색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것이다. 대기 오염 등의 문제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자연에 대한 갈망은 더욱 더 커지고 있다. 거주지 주변에 산이나 공원이 있길 바라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공간 곳곳에 크고 작은 식물들이 ..
2020.03.20 -
2020 인테리어 트렌드_2 공간의 조율
하나의 공간에 다양한 목적을 담아내는 [ 공간의 조율 : attune spaces ] 공간의 의도와 목적이 숨고 있다. 골목길을 돌아 한 까페에 들어섰는데 누군가의 가정집에 들어온 기분이 들고, 혹자의 집에 갔더니 마치 오픈 오피스에 방문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상업 공간, 업무 공간, 주거 공간 등 목적에 따라 명확하게 나뉘어지던 공간의 경계가 무너지고 서로의 옷을 바꿔 입고 있다. 사용자의 활용 방식에 따라 공간이 다양하게 변화하면서 각 공간에 대한 고정 관념과 편견이 깨지고 있는 형상이다. 공간에 대한 소유권 또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빌리고 공유하는 것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일생에 집 한 채는 소유해야 한다.’라는 강박 관념이 점차 옅어지고 있다. 몇 해 전만 해도 국내에서는 성공..
2020.03.19 -
2020 인테리어 트렌드_1 시대의 조율
익숙한 공간을 새롭게 그려내는 [ 시대의 조율 : attune eras ] 추억이 갖는 힘은 대단하다. 현실의 고단함 속에서 우리는 자연스레 과거의 좋았던 추억과 그 속에 담겨있는 감정을 꺼내 현재를 위로한다.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복고 열풍’도 이와 같은 맥락 속에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옛것이 주는 특유의 따뜻함, 익숙함에서 오는 편안함과 같은 정서적 효과는 차갑고 각박한 현실을 잠시 잊게 해주며 지친 감정을 환기시킨다. 모든 세대를 불문하고 우리 모두는 시간을 쌓아가는 과정을 밟고 있다. 그 과정 중 만들어진 누군가의 ‘과거’는 다른 세대에겐 ‘새로움’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같은 시간을 다르게 해석하는 것에서 오는 다양함은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의 시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202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