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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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 모빌리티 트렌드 테마 1 - CMF
올해 2026/27 KCC TrendPulse는 작은 흐름들이 만들어내는 감응과 가속, 그리고 연결된 변화의 장면 속 트렌드를 제안하고자 한다.그렇다면 모빌리티에서는 이 트렌드가 어떻게 적용되고 있을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모빌리티 트렌드 2가지 테마 중 첫 번째 테마 "Steady Drive"의 CMF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첫번째 테마의 CMF는 자연에서 출발한 컬러들로, 강조보다 안정을, 대비보다 균형을 선택한다. 전반적으로 채도가 낮아진 뉴트럴 톤으로, 함께 배치될 때 가장 안정적인 감각을 완성한다. 1) White Dune [KCC NA146] 차분한 하얀 모래 사막 위로 스며든 햇살을 머금은 화이트 톤. 미세한 온기를 품은 따뜻한 컬러로, 변화의 시작점이 되는 ‘..
2026.06.01 -
26/27 모빌리티 트렌드 테마 1 - INTRO
2025년까지의 트렌드가 ‘개인의 다양성’을 선명히 드러냈다면,2026년은 그 다양성이 어떻게 연결되고, 어떻게 속도를 얻는지가 핵심 언어가 된다. 올해 2026/27 KCC TrendPulse는 작은 흐름들이 만들어내는 감응과 가속, 그리고 연결된 변화의 장면 속 트렌드를 제안하고자 한다.그렇다면 모빌리티에서는 이 트렌드가 어떻게 적용되고 있을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모빌리티 트렌드 2가지 테마 중 첫 번째 테마 "Steady Drive"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 Trend Seed 현상 유지자동차 산업 역시 ‘안정의 시대’에 발맞춰 변화의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과 트럼프의 정책 기조는 전동화 전환에 제동을 걸었고, 그 결과 기업들은 기존 역량을 지키는 보..
2026.06.01 -
26/27 인더스트리얼 트렌드 테마 1 - INTRO
2025년까지의 트렌드가 ‘개인의 다양성’을 선명히 드러냈다면,2026년은 그 다양성이 어떻게 연결되고 속도를 얻는지가 핵심 키워드가 된다. 올해 2026/27 KCC TrendPulse는이처럼 작은 흐름들이 만들어내는 감응과 가속, 그리고 연결된 변화의 장면 속 트렌드를 제안하고자 한다.그렇다면 인더스트리얼에서는 이 트렌드가 어떻게 적용되고 있을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인더스트리얼 트렌드의 두 가지 테마 중,가전 디자인의 흐름을 짚어보는 첫 번째 테마 'Rule Rese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2022년 ChatGPT의 등장과 함께 언어 기반 AI는 유례없는 속도로 확산되었으나, 반복되는 오류와 정보의 불확실성은 기술에 대한 맹목적 신뢰를 '차분한 의구심'으로 바꾸어 놓았다. 이 정체된 흐..
2026.06.01 -
상하이 오토쇼 2025 리뷰
2025 상하이 오토쇼의 메인 테마인 'Electric Evolution'은 미래 자동차 디자인의 지평을 넓히는 혁신의 무대였다. 그 중심에는 전기차가 자리하고 있었으며,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외장 컬러들이 브랜드의 철학과 소비자의 감성을 강렬히 연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본 리뷰에서는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던 색상들에만 집중하여,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매력적인 캔버스로 변화하는 현장을 소개한다. 색으로 빚어낸 자동차의 미래를 지금 만나보자. PURPLE 이번 상하이 오토쇼를 빛낸 다양한 컬러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끈 컬러는 바로 보라색이었다. 기존 전기차 컬러의 보편적인 블루나 화이트에서 벗어나 신선하면서도 차분한 매력..
2025.06.13 -
컬러로 말하는 다이슨
2025년에 출시된 다이슨 에어랩 i.d.™는 단순한 헤어 스타일링 도구를 넘어, 글로벌 시장의 문화적 감성과 계절성을 적극 반영한 디자인 전략을 보여준다. 특히 이들의 컬러 전략은 각국의 미적 코드와 소비자 심리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물로, 컬러가 제품의 부가가치이자 정체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문화적 감성과 시즌 트렌드를 절묘하게 반영해 스타일링의 즐거움과 감성을 함께 선물하는 다이슨을 살펴보자. 컬러로 읽는 나라별 감성 코드 Japan : 봄을 닮은 컬러, 'Sakura Cherry'일본에서는 벚꽃 시즌에 맞춰 ‘Sakura Cherry’ 컬러가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이름부터 이미 봄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이 컬러는, 일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사쿠라(벚꽃)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
2025.06.13 -
MILAN DESIGN WEEK 2025 Mobility Review
밀라노 디자인 위크의 핵심 축인 Fuorisalone은 전통적인 가구·조명 브랜드들뿐 아니라, 이제는 자동차 브랜드에게도 가장 중요한 무대가 되었다. 단순히 차량을 전시하는 자리를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디자인 언어를 ‘경험’으로 풀어내는 플랫폼으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25년의 Fuorisalone은 자동차가 감각적인 설치미술과 공간연출을 통해 어떻게 ‘감성의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이었다. 그중에서도 네개의 브랜드가 보여준 방향은 기술과 디자인, 감성과 미래를 정교하게 엮어내며 관객의 기억에 깊이 남았다. BMW Design Group – Vibrant Transitions 감성으로 이동하는 디자인 BMW Design Group은 이번 Fuorisalone에서 ‘Vib..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