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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Story/Infl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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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Lives Matter Editor. M 지난 5월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흑인인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가 백인 경찰관에게 체포를 되는 과정에서 경찰관의 무릎에 목이 눌려 숨진 사건으로 시작된 항의 시위는 사건이 일어난 미니애폴리스는 물론 미국, 전세계로 확산되었다. (지난 8월 21세 흑인 청년 ‘키지다시’가 또다시 경찰이 쏜 총에 사망하며 시위는 더욱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6월 첫 주 화요일에는 #blackouttuesday 캠페인이 소셜 미디어를 검은 사각형과 연대 성명으로 뒤덮으며 피부색과 인간의 권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이다. 아마도 코로나19 사태가 없었다면 올해 가장 이슈가 되었을 조지 플로이드 사건은 오랜 시간동안 진행된 피부색과 인권이 관련된 오랜 논쟁에 불을 지핀 것이다. ..
특별함만이 살아남는다. Editor. M 코로나로 인한 사회의 변화를 이야기할 때 유통 환경의 변화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온라인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었지만 전체 시장 규모는 아직 오프라인 시장을 넘지 못하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며 대면활동이 중심이 되는 기존 오프라인 시장의 미래는 점차 불확실해지게 되었다. 비대면 문화의 빠른 확산으로 제품을 직접 만지고 볼수 있는 오프 라인 시장만의 장점은 빠르게 퇴색되고 물건을 빠르고 쉽게 살 수 있다는 편리함과 가성비가 뛰어난 온라인 시장의 장점만 부각되었다. 유통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오프라인 시장 위축은 자연스럽게 전체 유통환경에 영향을 주며 시장의 앞으로의 성장 방향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
내나이가 어때서?_Active Senior 글. Editor M 코로나 이전 우리사회 가장 큰 논쟁 중 하나는‘세대’였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이전에 볼수 없었던 MZ 세대(Millenial, Z세대)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며 세대간의 논쟁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서로를 잘 알지 못했던 상황 속에 등장한 MZ세대에 대한 수많은 연구 결과와 책들은 아직 진행중인 세대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사회 트렌드가 젊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형성되며 시니어 세대는 사회 주요 흐름에서 자연스럽게 소외될 수 밖에 없었다. 삶의 성공을 위해 젊음을 헌납한 그들이 나이들며 하나, 둘 자연스럽게 은퇴하며 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은 과거부터 흔히 볼수 있는 사회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최근 우리 고정관념을 깨뜨린 낯선 시니어의 모습이 사회 곳곳에 ..
Mindfulness_마음챙김 글. Editor M 긴장과 불안속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스트레스 해소는 큰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급격한 사회 변화와 수년간 누적된 사회 불안이 요인이 되는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지적되며 이젠 적극적인 관리와 해소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급자스럽게 변한 변한 삶의 모습과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낙담한 우리는 그로인한 우울감, ‘코로나블루’를 경험하게 되었다. 경기는 바닥으로 치닫고 미래에 대한 예측이 무의미한 시기에 터진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사람들은 심리적 패닉, 멘탈데믹(mentaldemic) 빠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것이 최악으로 느껴지는 지금 그나마 다행인 것은 사람은 사회적 동물, 적응의 동물이란 점이다. 한순간의 일상을 잃은 사람들은 잠시 방향성을 잃고 혼란에..
Wellness in 2020 글. Editor M ‘건강’이 코로나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소위 나이든 사람들만의 관심사로 치부되었던 ‘건강’이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남녀 노소를 아우르는 주요 사회 이슈로 부각된 것이다. 과거와 다르게 최근 등장한 건강의 의미는 단순히 오래살고, 젊은 모습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신체적, 정신적으로 조화를 이룬 넓은 의미의 ‘건강’을 의미하고 있다. 2020 Trendpulse ‘Live in comfort’에서 언급되었던 것처럼 사회 환경과 내적 부조화로 인해 지친 사람들은 이제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한 첫 단계로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추구하기 시작하였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커피보다는 차를 선택하고 술과 담배를 멀리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를 ..
Corona19 Virus _ 홈족 글. Editor M 코로나 바이러스가 몰고온 일상의 공포로 집밖으로 나가는 것을 꺼리고, 집안 생활을 즐기는 자발적, 비자발적 홈족(홈버디-home buddy)이 증가하고 있다. 집밖으로 나가지 않는 은둔형 외톨이, 일본의 히키코 모리와 누에고치처럼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사는 미국 코쿤족 뿐 아니라, 혼자 코인 노래방을 즐기는 혼코노와 집콕족처럼 혼자 지내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많은 어른 세대들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젊은 세대에게 걱정어린 시선을 보내지만 ‘혼자’는 젊은 사람들( MZ세대)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삶의 모습 중 하나일 뿐이다 혼자 사는 사람이 증가추세에 있는 것은 사회 심리적 이유도 크게 작용하지만 혼자서도 삶을 즐기며 살..
Corona19 Virus_언택트 문화 글. Editor M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 삶이 변화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이제 여러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지금의 상황이 장기화되며 우리를 둘러싼 수 많은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각 개인은 물론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삶의 방식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가장 큰 변화는 비대면, 언택트(untact)의 확산이다. ‘퍼스널 스페이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개인의 심리적 배려이자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알려주는 개인의 심리적 지표로 미국 인류학자 에드워드 T홀이 이론적으로 정리한, 사람 사이의 관계를 알려주는 이 단어에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자 몇몇 국가에서는 국경을 폐쇄하고 외출 금지령 시행하여 사람들 간..
Corona19 Virus _ 국외 글. Editor M 'Global Shutdown' 세계가 원인을 알수 없는 감염병으로 인해 멈춰서버렸다. 우리 스스로를 무력하게 만든 감염병으로 인해 멈출거 같지 않았던 세계가 침묵에 휩쌓인 것이다. 2020년 3월 29일 기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국은 200개국에 달하고 있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국가의 문제로만 판단하던 전 세계는 유럽과 미국의 확진자와 사망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 하는 것을 보며 패닉에 빠지게 된 것이다. 전 세계 230여개 국가 중 87%에 달하는 국가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으며, 세계 인구 1/4가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일상으로 부터 격리되는 상황에 돌입한 것이다. 유럽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은 자국의 국경을 비롯하여, 국민들에게 외출 금지령을 내리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