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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익스테리어 트렌드_컬러 & 자재 패키지 제안_Affluence of Nature [Affluence of Nature : 자연의 풍요로움]_컬러 & 자재 패키지 제안 우리에게 "냉정과 열정 사이"로 잘 알려진 도시 피렌체의 건물 지붕은 자연에서 얻은 붉은 토양을 원료로 하여 자연스러운 Brown 톤 컬러를 통해 매우 따듯한 느낌을 준다. 첫 번째 테마의 컬러는 이러한 자연으로부터의 컬러에서 찾아볼 수 있다. Affluence of Nature에서는 사계절의 기본이 되는 따듯한 Brown을 중심으로 대지의 생명력이 느껴지는 Red Brick 자연의 비옥함을 느낄 수 있는 Teracotta Brown 컬러의 익숙하고 온화한 컬러 활용을 제안한다. 전반적으로 따듯하고 부드러운 컬러의 사용은 편안하고 견고한 인상을 줄 수 있고, 외부 입면뿐만 아니라 내부 공간에서도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분위..
2020 쾰른 가구 박람회 | Finishing ・ 마감 Review Editor. M 이번 포스팅은 2020 쾰른 가구 박람회에와 관련된 마지막 포스팅 FINISHING_마감에 대한 이야기이다. 마감은 대개 적용되는 소재에 따라 가장 큰 영향을 받아왔다. 하지만 기술이 발달하고 마감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확대되며 이제 그 영역은 다양하게 진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쾰른 가구 박람회에서는 어떠한 마감이 주목 받았을까? 2020년 쾰른 가구 박람회에서는 보여진 마감의 3가지 큰 특징은 Velvet Touch, Frost Valley, Edge of Sherif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인테리어 공간에 색감이 진해지고 무게감이 더해지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우리 손끝을 자극시키는 마감에 대한 사람들의 필요_Needs가 높아지며 ..
RE:ACT - KCC 아파트 재도장 디자인 트렌드 오래도록 안전하고 아름다운 아파트를 위해 국내 아파트의 평균 교체수명은 30년 전후인데 반해, 선진국은 100년이 넘는 곳도 있을 정도로 주택의 교체수명이 길다. 이에 발맞춰 정부는 주택 공급에만 치중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아파트의 장수명화를 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장기수선계획에 기반한 아파트의 적절한 보수는 '100년가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필수 관문이다. 특히 통상 5년 주기로 시행되는 아파트 재도장은 노후 아파트의 유지보수를 도와 아파트 장수명화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외부에 노출된 콘크리트 표면에 페인트로 도막을 형성해 물과 공기의 접촉을 완벽히 차단하며 콘크리트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는 아파트도 외모가 경쟁력이라 할 만큼 아파트의 와관도 주목받..
2020 쾰른 가구 박람회 | Material・소재 Review Editor. M 지난 포스팅에 이어 2020 쾰른 가구 박람회에 소개된 주요 소재에 대해 알아보겠다. 가구에 있어 소재는 컬러와 함께 제품을 특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제품의 구성 요소이다. 과거에는 특정 몇몇 소재에 집중되었던 가구 소재가 최근 다양하게 진화되는 가운데, 그 활용법의 한계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가구,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쾰른 박람회를 통해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소재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2020년 쾰른 가구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소재의 3가지 특징은 Natural_자연소재, Artificial_인공소재의 발전, Mix&Match_소재의 믹스앤매치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처음 등장하는 소재, 우드는 인테리어를 완성하는데 빼놓을 ..
2020 쾰른 가구 박람회 | Color ・ 컬러 Review Editor. M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감염병으로 인해 올해 예정된 수 많은 전시회와 박람회는 취소되어, 내년을 기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2020년 올해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쾰른 가구 박람회는 아마도 올해 진행된 유일 무이한 가구, 디자인 박람회이지 않을까? 매년 1월이라는 개최되어 한 해의 가구 트렌드를 전망할 수 있는 중요한 가구 박람회이자, 해외 참가사의 비율이 70% 이상되는 국제적인 가구 영업 플랫폼으로서의 지위를 인정받고 있는 쾰른 가구 박람회에 대한 CMF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다. 우선 2020년 쾰른 가구 박람회에서 가장 눈에 띄였던 3가지 컬러 Ash_애쉬, Coral Pink_코랄핑크, Chive_차이브에 대해 알아보겠다. ASH _ 애쉬 2020년 쾰른 가구 박람..
특별함만이 살아남는다. Editor. M 코로나로 인한 사회의 변화를 이야기할 때 유통 환경의 변화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온라인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었지만 전체 시장 규모는 아직 오프라인 시장을 넘지 못하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며 대면활동이 중심이 되는 기존 오프라인 시장의 미래는 점차 불확실해지게 되었다. 비대면 문화의 빠른 확산으로 제품을 직접 만지고 볼수 있는 오프 라인 시장만의 장점은 빠르게 퇴색되고 물건을 빠르고 쉽게 살 수 있다는 편리함과 가성비가 뛰어난 온라인 시장의 장점만 부각되었다. 유통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오프라인 시장 위축은 자연스럽게 전체 유통환경에 영향을 주며 시장의 앞으로의 성장 방향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
세탁기, 어디까지 써봤을까?_Vol.2 글.Editor. Y “ 공간을 수놓는 오브제 “ 밀레니엄 시대의 세탁기 기술 및 디자인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다. 통돌이를 넘어 드럼 세탁기 시대의 개막으로 LG, 삼성, 대우 등 주요 기업들이 경쟁하듯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을 형성하면서 색다른 디자인을 선보였다. 백색의 상징적 모델에서 꽃무늬 , 우드 패턴 등의 필름으로 마감하거나 크리스털을 가미한 과감한 원색, 파스텔, 뉴트럴 등 컬러 변화에서 고객 선택의 폭이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2000년대 중반,‘드럼=트롬(TROMM)’이라는 공식으로 마켓 셰어에 성공한 LG는 디자인 및 기술면에서 새로운 개념의 명품 컬러 드럼 세탁기를 야심 차게 출시하였다. 세계 최초로 세탁기에 색상 교체형 패널을 적용해 핑크, 체리 레드, 블루, 블랙 등 패널을 소비자가..
세탁기, 어디까지 써봤을까?_Vol.1 글.Editor. Y “ 아낙네의 한을 씻겨준 터전 “ 명화의 소재로 흔히 접하던 ‘빨래’는 의복을 입기 시작할 무렵부터 여인들 전유의 상징이었다. 빨래터는 수다의 장이자 한(恨)을 씻어내는 터전, 모든 소식통들이 오고 가는 뉴스의 중심지이기도 하였다. 그만큼 빨래라는 행위와 관습은 하나의 문화로 잡리잡혀 왔다. 꿈에서도 빨래하는 꿈은 길몽으로, 가지고 있던 근심 걱정을 해소하는 것을 의미할 정도로 우리에게 세탁의 정의는 여러 가지 면에서 해소의 수단임을 가리키기도 한다. “ 오래가는 소재가 제일 “ 긴 역사를 뒤로하고 기술의 발전을 거듭하던 20세기 초반 무렵에는 과거에 한을 씻어내던 빨래 터가 하나의 사물로 전환된 시기였다. ‘세탁기’의 탄생은 여성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는 혁신적인 사건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