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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Story/Infl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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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a19 Virus _ 국외 글. Editor M 'Global Shutdown' 세계가 원인을 알수 없는 감염병으로 인해 멈춰서버렸다. 우리 스스로를 무력하게 만든 감염병으로 인해 멈출거 같지 않았던 세계가 침묵에 휩쌓인 것이다. 2020년 3월 29일 기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국은 200개국에 달하고 있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국가의 문제로만 판단하던 전 세계는 유럽과 미국의 확진자와 사망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 하는 것을 보며 패닉에 빠지게 된 것이다. 전 세계 230여개 국가 중 87%에 달하는 국가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으며, 세계 인구 1/4가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일상으로 부터 격리되는 상황에 돌입한 것이다. 유럽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은 자국의 국경을 비롯하여, 국민들에게 외출 금지령을 내리며 눈..
Corona19 Virus _ 국내 글. Editor M 오늘 하루 안녕(安寧)하셨습니까? 서로의 건강을 묻는 인삿말과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하기 위해 줄을 서고 그것들을 필수품으로 소지하게된 일상이 어느덧 3달여가 지나고 있다.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이 왔지만 각 학교의 실질적인 개학은 미뤄지고, 각 지역마다 열리던 지역 봄꽃 축제들은 취소되어 사람들간의 모임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 된것이다. (각 학교의 온라인 개학은 4월 9일부터 순차적 진행되고 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질환,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과 동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빠르게 확산되며,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감염병에 대한 심리적 공포감을 가지게 되었다. 다보스 포럼을 비롯한 수 많은 국제 회의에서 주요 의제 중 하나로 제기 되던 ..
KCC Trend News [2019.06_ Global Economic] “힘들다.”란 말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지금, “경기 회복”이라는 단어가 다소 낯설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부모 세대보다 가난한 세대라 불리우는 우리에게, 매일 들려오는 우울한 사회, 경제 소식은 삶에 대한 희망마저 잊게 만들고 있는데요. 2017년 시작된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더하며, 다소 나아질 것으로 여겨진 경제 상황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자 각국 정상까지 참석하며 진행된 무역 협상은 올해 5월까지 이어지게 되었는데요. 두 경제 대국의 상호 합의로 끝날거 같았던 5월 회담 결과는 미국의 중국제품 25% 관세부과 결정과 중국의 경제 보복으로 마무리 되고 말았습니다. 두 국가중 어느 국가가 승자로 기억될 지 아무도 예상할 수 는 없지만,..
KCC Trend News [2019.05_ Plastic Trash] 인류가 발명한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인 플라스틱이 이젠 우리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배속에 가득찬 플라스틱 조각으로 고통 속에 죽음을 맞이한 향고래와 알바트로스의 모습은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 편의를 위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 등의 일회용품이 이제는 우리 삶의 영역을 파괴시키며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자국(自國)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처리하지 못해 해외로 수출하는 국가가 점차 증가하며, 쓰레기 문제는 이제 국가간 외교 문제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도 필리핀에 수출한 쓰레기가 외교 문제로 비화되어, 그 일부를 되가져왔는데요. 우리나라 곳곳에 처리하지 못한 생활 쓰레기가 쌓여 쓰레기 산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지금, ..
GenZ_5 취향과 자신의 인격을 동일시 Editor.H 취향을 자신의 인격과 동일시 “집 없어도 취향은 포기 못해” 가진 것은 없어도 자기 취향은 포기 못한다는 이들. 자기 삶에 대한 의사결정권을 스스로 갖고싶어 하듯, 자신의 취향 역시 본인이 가장 아끼는 무형의 자산으로 인식한다. Z세대는 취향을 찾아 공부하고 분석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데, 이것이 과시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밀레니얼과 약간 다르다. 밀레니얼이 대학 내 동아리에서 취직 스펙과 관련한 기획, 봉사, 창작, 학습 주제의 활동을 선호했던 것과 달리 Z세대는 음식, 게임, 스포츠, 휴식 등 이색적인 주제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은 결국 Z세대가 관계맺는 방식에 취향을 결합하기에 이르렀다. 소셜살롱 문토나 취향관, 안전가옥, 문래당 등 취향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
GenZ_4 간결하거나, 재미있거나 Editor.H 간결하거나, 재미있거나. 10대와 막 성인이 되는 시점에 모바일이라는 큰 파도를 만난 이들은 다른세대와는 완전히 다른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만들어냈다. 면대면 대화나 문자가 아닌, 단어와 이모티콘(짤방 포함)으로 소통하는 것이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대화하는 방식 뿐 만 아니라 언어, 사고방식, 컨텐츠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Z세대는 모든 방면에서 짧고 간결한 것을 원하는데, 이것은 특히 언어에서 잘 드러난다. 물론 이전 세대도 초딩, 쌤 등 누가 봐도 그 의미를 예측할 수 있을 정도의 줄임말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특정 집단이 아니면 그 의미를 전혀 짐작할 수 없는 줄임말을 사용한다. 파리바게트를 빠바, 미스터피자를 미피라고 부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며, 고기부페, 초밥부페는 고부,..
GenZ_3 호갱노노, 완전정보 소비자 Editor.H 자본주의는 과잉생산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있지만 마케팅이라는 포장으로 끊임없는 소비를 만들어낸다. 같은 제품을 여러 곳에서 다른 가격으로 판매하고, 제품을 복잡하게 설명하며, 비슷해보이지만 다른 여러 모델을 만들어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사람들은 너무 많은 정보에 지치게되고, 결국 비슷한 물건을 비싼 값에 사게되면서 호갱님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꿰뚫고 같은 물건을 가장 좋은 조건에 사는 사람을 스마트 컨슈머, 같은 물건을 남들보다 비싸게 사는 사람을 스튜핏 컨슈머라고 하며, 이들은 스튜핏컨슈머, 즉 호갱이 되는 것을 무엇보다 싫어한다. 이런 가운데, 과거에 가정 내의 위계질서에 따라서 의사결정이 부모 중심으로 이루어진대 반해서, 이제는 정보를 더 많이 가진 자녀가 구매..
GenZ_2 놀랍도록 현실적인 애어른 Editor. H 놀랍도록 현실적인 애어른 앞서 살펴본바와 같이 이들은 IMF, 2008 미국발 경제위기에 흔들리는 부모세대를 보면서, 미래는 불확실하고, 위기는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고, 기회의 운동장이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다는 것도 깨달았다. 그래서 너무나도 어린나이에 세상이 불완전하며 두려운 곳이라는 것을 절감한, 그래서 너무 빨리 철들어버린 세대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들은 과거의 10대보다 훨씬 성숙한 행동패턴을 보인다. 일탈과 방황이 많지 않고, 오히려 부모를 논리적으로 설득한다. 예를들면, “비싼 돈 들여 대학 졸업해도 대기업에 들어가리란 보장도 없고, 그렇게 월급받아도 한계가 있으니, 차라리 그 돈을 다 지금의 나에게 전부 투자하세요.” 같은 말이다. “잘 사는데 필요한건 열정, 노력,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