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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의 힘_Vol.1 Editor. S '코로나 블루_corona blue'. '코로나'바이러스와 우울감을 뜻하는 ‘blue’가 합쳐진 단어로, 오랜 시간 팬데믹으로 인한 단절과 고립감에서 비롯된 심리적 우울 증상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증상엔 블루 컬러 세러피가 효과적이라는 것이 몇몇 심리 전문가의 논문에서 밝혀졌다. 블루가 가진 특유의 깊은 푸른 빛은 지친 심신을 달래주며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안정감과 활기의 의미를 드러낸다. 인간의 감정을 치유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는 블루. 어딘가 남다른 이 컬러의 힘은 그 가치가 어떠한 배경으로부터 부여된 것일까? 이번 포스팅에선 인류사회의 거대한 흐름 속 사회문화 및 경제적 요인에 따라 달라진 블루의 변천사를 되짚어보고 이를 통해 블루가 가진 힘에 대한 시대적 관점을 ..
2020 익스테리어 트렌드_컬러 & 자재 패키지 제안_Metropolitan Chic [Metropolitan Chic : 대도시의 시크함]_컬러 & 자재 패키지 제안 두 번째 테마 Metropolitan Chic는 우리가 매일 같이 마주하고 도심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도시적이고 시크한 배색이 기본이 된다. 도시의 초고층 빌딩이 연상되는 쿨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매력적인 레드 강조 컬러와 그레이쉬한 딥 그린 컬러의 배색으로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컬러를 제안한다. 이번 테마의 전반적인 무드는 도시의 세련된 컬러와 입면 디자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기본이 되는 다양한 톤의 그레이 컬러와 시크한 저채도 그린 컬러, 그리고 매력적인 레드 강조 컬러 배색은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연상케 하고 커튼월 입면으로 이루어진 단지에 세련된 인상을 부여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그레이 컬러가 ..
Black Lives Matter Editor. M 지난 5월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흑인인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가 백인 경찰관에게 체포를 되는 과정에서 경찰관의 무릎에 목이 눌려 숨진 사건으로 시작된 항의 시위는 사건이 일어난 미니애폴리스는 물론 미국, 전세계로 확산되었다. (지난 8월 21세 흑인 청년 ‘키지다시’가 또다시 경찰이 쏜 총에 사망하며 시위는 더욱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6월 첫 주 화요일에는 #blackouttuesday 캠페인이 소셜 미디어를 검은 사각형과 연대 성명으로 뒤덮으며 피부색과 인간의 권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이다. 아마도 코로나19 사태가 없었다면 올해 가장 이슈가 되었을 조지 플로이드 사건은 오랜 시간동안 진행된 피부색과 인권이 관련된 오랜 논쟁에 불을 지핀 것이다. ..
2020 익스테리어 트렌드_컬러 & 자재 패키지 제안_Affluence of Nature [Affluence of Nature : 자연의 풍요로움]_컬러 & 자재 패키지 제안 우리에게 "냉정과 열정 사이"로 잘 알려진 도시 피렌체의 건물 지붕은 자연에서 얻은 붉은 토양을 원료로 하여 자연스러운 Brown 톤 컬러를 통해 매우 따듯한 느낌을 준다. 첫 번째 테마의 컬러는 이러한 자연으로부터의 컬러에서 찾아볼 수 있다. Affluence of Nature에서는 사계절의 기본이 되는 따듯한 Brown을 중심으로 대지의 생명력이 느껴지는 Red Brick 자연의 비옥함을 느낄 수 있는 Teracotta Brown 컬러의 익숙하고 온화한 컬러 활용을 제안한다. 전반적으로 따듯하고 부드러운 컬러의 사용은 편안하고 견고한 인상을 줄 수 있고, 외부 입면뿐만 아니라 내부 공간에서도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분위..
2020 쾰른 가구 박람회 | Finishing ・ 마감 Review Editor. M 이번 포스팅은 2020 쾰른 가구 박람회에와 관련된 마지막 포스팅 FINISHING_마감에 대한 이야기이다. 마감은 대개 적용되는 소재에 따라 가장 큰 영향을 받아왔다. 하지만 기술이 발달하고 마감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확대되며 이제 그 영역은 다양하게 진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쾰른 가구 박람회에서는 어떠한 마감이 주목 받았을까? 2020년 쾰른 가구 박람회에서는 보여진 마감의 3가지 큰 특징은 Velvet Touch, Frost Valley, Edge of Sherif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인테리어 공간에 색감이 진해지고 무게감이 더해지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우리 손끝을 자극시키는 마감에 대한 사람들의 필요_Needs가 높아지며 ..
RE:ACT - KCC 아파트 재도장 디자인 트렌드 오래도록 안전하고 아름다운 아파트를 위해 국내 아파트의 평균 교체수명은 30년 전후인데 반해, 선진국은 100년이 넘는 곳도 있을 정도로 주택의 교체수명이 길다. 이에 발맞춰 정부는 주택 공급에만 치중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아파트의 장수명화를 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장기수선계획에 기반한 아파트의 적절한 보수는 '100년가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필수 관문이다. 특히 통상 5년 주기로 시행되는 아파트 재도장은 노후 아파트의 유지보수를 도와 아파트 장수명화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외부에 노출된 콘크리트 표면에 페인트로 도막을 형성해 물과 공기의 접촉을 완벽히 차단하며 콘크리트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는 아파트도 외모가 경쟁력이라 할 만큼 아파트의 와관도 주목받..
2020 쾰른 가구 박람회 | Material・소재 Review Editor. M 지난 포스팅에 이어 2020 쾰른 가구 박람회에 소개된 주요 소재에 대해 알아보겠다. 가구에 있어 소재는 컬러와 함께 제품을 특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제품의 구성 요소이다. 과거에는 특정 몇몇 소재에 집중되었던 가구 소재가 최근 다양하게 진화되는 가운데, 그 활용법의 한계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가구,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쾰른 박람회를 통해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소재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2020년 쾰른 가구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소재의 3가지 특징은 Natural_자연소재, Artificial_인공소재의 발전, Mix&Match_소재의 믹스앤매치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처음 등장하는 소재, 우드는 인테리어를 완성하는데 빼놓을 ..
2020 쾰른 가구 박람회 | Color ・ 컬러 Review Editor. M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감염병으로 인해 올해 예정된 수 많은 전시회와 박람회는 취소되어, 내년을 기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2020년 올해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쾰른 가구 박람회는 아마도 올해 진행된 유일 무이한 가구, 디자인 박람회이지 않을까? 매년 1월이라는 개최되어 한 해의 가구 트렌드를 전망할 수 있는 중요한 가구 박람회이자, 해외 참가사의 비율이 70% 이상되는 국제적인 가구 영업 플랫폼으로서의 지위를 인정받고 있는 쾰른 가구 박람회에 대한 CMF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다. 우선 2020년 쾰른 가구 박람회에서 가장 눈에 띄였던 3가지 컬러 Ash_애쉬, Coral Pink_코랄핑크, Chive_차이브에 대해 알아보겠다. ASH _ 애쉬 2020년 쾰른 가구 박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