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트렌드(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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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 & Objet 2023 (JAN) 전시 & 공간 리뷰
Take Care! 돌아온 메종 오브제는 우리에게 따뜻한 안부 인사를 건넨다. 올해 메종 오브제도 역시, 항상 그렇듯 파리의 노르 빌팡트 전시장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참가한 2,300개 이상의 브랜드는 전시장 7개를 모두 채웠고, 행사기간 동안 6만7천명 이상이 이곳을 방문했다. 특히 제르바소니, 메디리아니 등 유럽의 유서깊은 브랜드부터 메종마티스, 모그 등 신진 브랜드들까지 볼거리가 넘쳤다. 정상화된 전시들을 보며 코로나라는 길고 긴 터널에 끝이 보이는 듯 하다. 각각의 키워드와 함께 전시장을 둘러보자. KEYWORD 01 FEEL EASY 이번 메종오브제의 메인 테마를 꼽으라면, 단연 아늑함이다. 우리를 정서적으로 안정시키고, 편안함을 주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들이 다양하게 제안되었다. 시각적인 ..
2023.03.08 -
럭셔리의 끝, 비스포크 디자인
"Bespoke Design" 최근 가전업계를 중심으로 비스포크라는 용어가 대중화되었다. 본래 비스포크 단어 자체는 과거 영국 상위층 고객이 정장을 맞출 때 사용된 단어로써 말하는 대로, 즉 "Be speak / Be spoken" 에서 유래되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마차를 주문제작 하던 시절부터 사용되어 맞춤형 자동차 제작에 쓰이고 있는 용어이다. 주로 럭셔리 브랜드에서 제공하던 서비스로 소비자가 원하는 내 외장 소재 등의 커스터마이징을 기본으로 한다. 특히 몇몇 브랜드의 경우 엔진과 차대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원하는 대로 만들어주는 원오프 모델을 제작해주는 등 맞춤형 서비스 비스포크를 브랜드의 차별점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가전에서 만큼이나 비스포크가 대세인 것처럼, 자동차 시장에서도 비스포크의 인..
2023.02.23 -
2022 밀라노가구박람회 <Salone del Mobile>
이번 포스트를 통해 KCC 컬러디자인센터에서는 지난 6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에 열린 Salone del Mobile ( 살롱 델 모빌레 / 밀라노 국제 가구 박람회) 전시 리뷰를 하고자 한다. 올해 60번째를 맞이한 살롱 드 모빌레는 팬데믹 이후 재개된 전시로, 약 2,175여 개의 브랜드와 약 26만명의 관람객들이 참관했다. 지난 3년의 공백 동안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큰 변화가 생긴 만큼 인류학과 디자인을 결합한 인류학적 디자인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전시 및 이벤트가 구성되었고, 건축가 Mario Cucinella 가 디자인한 대형 설치물은 미래를 보존하기 위한 자원과 인간의 연결고리를 보여주었다. Salone del Mobile (살롱 델 모빌레 / 밀라노 국제 가구..
20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