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경영과 환경보존의 동행, ESG사업 🌳

2021. 4. 27. 17:30Design Story/Influence

Editor. H


이제 지속가능성은 철학적, 윤리적 고민이 아닌 

인류 생존을 위한 필요충분 조건으로 떠오른 시대이다.

 

최근 ESG 환경(Environment) / 사회(Social) / 지배구조(Governance) 사업이

기업 투자의 중요한 지표가 되면서,

기업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를 판단하는
새로운 조건이 되었다. 

 

 

환경(Environment) / 사회(Social) / 지배구조(Governance)  

 

 

 

ESG투자란,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배구조도 좋은회사에 투자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이제 이 경영 마인드를 탑재하지 않으면
빠른 속도로 도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자본주의에까지 손을 뻗치게 된 지금의 기후위기와
세계 이익구조를 분석하여

ESG투자의 필요성을 알아보자.🧐

 

 


 

 

자본주의와 생태계 보존의 합리적 공존
🌿 = 💸?

 

 

단순히 비닐과 플라스틱을 분리수거 하는 등

개개인의 미시적 접근은 이제 기후변화를 막을 수 없다. 

 

 

버섯 균사체를 이용해 인조가죽을 만든 브랜드 마일로(Mylo) @Bolt Threads

 

 

 

지금의 상황을 만든 기원을 분석해보면,

18세기 산업혁명이 일으킨 
자본주의와 자유경쟁의 출현이다.

 

자본주의는 근본적으로 자본의 축적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비용 대비 효용이 최대화 되는 합리적 선택이 우선시 된다.

 

 

 

자원을 절약하는 것 보다 소비하는 것이
자본 축적에 유리하게 작용된다면,
자원은 아낌없이 소비되었고

자본주의 원칙와 생태계 보존은 그 의미가 상충되며
끊임없이 부딪혀 왔다. 

 

 

이렇듯, 자본 축적이 곧 성장을 의미하는 현 사회에서 

지구 온난화를 막는다는 이유로 
개발을 멈추기는 쉽지 않은 결정이다.

 

 

 

@그린피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경영은 
왜 끊임없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을까?

이제 기후변화는 단순 환경 보존이 아닌 
자본주의와 싸워서 이겨야 하는 문제가 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지속가능경영은 
개개인의 윤리적 실천만으로 달성되기엔 어렵다.

 


그러나, 이 경영 형태는
다른 방향으로의 발전을 야기할 수 있다. 

 

기업 손익구조 문제로 직결되어
비지니스 모델 재편성을 피할 수 없지만

 

그 만큼 많은 투자가 발생하는 훌륭한 사업모델로 
떠오를 것이라 기대한다.💵

 

 

 


 

 

탄소발자국 제거하는 기업경제 🌏 👣 

 

미국의 조 바이든 정부가
탈 탄소 정책에 강력한 써킷을 걸고 있고

한국 정부 또한 탄소 중립에 발 맞춰

석탄 및 화력 발전 수출에 대한 공적금융 지원을
중단하였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탈 탄소 정책을 발표하였다. @SBS 공식유튜브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운영의 주체가 필요하다.

즉, 투자/개발/제조/판매 루틴에 있어 가장 큰 이해관계자인 "기업"의 역할이 막중하다.

 

 

2020년 연말 '2050 탄소중립' 선언을 한 가운데

다수의 기업은
ESG경영 성과가 있는 협력사의 부품만 납품받겠다
는 움직임도 관찰된다.

 

 

 

 

@GSIA, OPIMAS

 

 

 

2020년 2월,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의

석탄 발전소 프로젝트에 연관됐다는 이유로

네덜란드 공적연금은 한국전력 지분
6000만 유로(약 790억원)를 매각하기도 했다.

 

운용 자금이 7조 8000억 달러(약 8500조원)에 달하는

세계 1위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화석 연료 관련 매출이 전체의 25%를 넘는 기업들은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급격한 비즈니스 모델 변경 없이
청정에너지를 구입하는 것도 하나의 역할 수행이다.

바로, ‘RE100’에 동참하는 것이다.🤝



RE100은 기업이 생산에 필요한 전력의 100%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만 충당하겠다는
기업 간의 자발적인 약속이다.

 

 

 

 

한국수자원공사가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글로벌 RE100 가입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애플, 구글, 월마트 등 미국 기업을 중심으로
RE100에 참여하는 기업이 급격히 늘어

2021년 현재, RE100을 선언한 기업은
전 세계 300개에 육박한다.

 

 

미국의 월마트는 협력사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프로젝트 기가톤'을 실시하였다. 

 

살충제 최적화, 저탄소 재료선정, 재활용 패키징 등

다양한 측면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도록
협력사를 지원하고 있다.

 

 

 

 

비닐봉지 대체 솔루션인 에코백 장바구니를 장려하는 Beyond the Bag Challenge  @월마트 공식 홈페이지

 

 

기업 전후방으로 탈탄소화를 촉진 시키며

장기적으로 발생할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고객사와 서로 나눠 가질 수 있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최대 장점이다. 

 

 

나아가 탄소 절감으로 인해
소비자가 장기적인 이익을 체감하기 시작하면

일반 소비자에게 기업 가치를 인정받는 것 또한
기대할 수 있다. 👍

 

 

 


 

 

 

지속가능성을 위한
KCC 제품 디자인 혁신 🤩

 

 

 

건축자재 부문에서  ‘KCC창호’,
PVC경보행 바닥재 ‘KCC숲’

보온단열재 ‘그라스울네이처’
불연천장재 ‘석고텍스’ 등이 대표 사례다.

 

 

저탄소 인증마크를 받은 KCC천장재 마이톤    @KCC컬러디자인센터

 

 

 

이들은 우수한 제품구성력 뿐만 아니라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Healthy Building Material)마크 최우수등급과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환경마크

모두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 탄소성적표지 2단계 저탄소 인증마크를 받은 KCC실란트 'SL1000'   @KCC컬러디자인센터

 

 

창호 전용 실리콘 실란트 제품인 ‘SL1000’은,

 

국내 최초로 탄소성적표지의 2단계인

‘저탄소제품 인증’을 취득해
업계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KCC 태양광발전소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

 

 

태양열에너지 시장에서도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더이상 석유화학 에너지는 최선의 에너지 요소가 아니다. 

 

 

그러나, 국내 경제의 중심이
고탄소배출 산업군이라는 사실 또한

탄소중립 난이도를 높이는 주요한 요인이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대한민국 제조 및 관련 서비스의 GDP비중은
65%에 달한다.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반도체 등의 제품군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제조업의 70%를 차지한다. 

 

한국이 반도체 세계1위, 석유화학 세계4위 등지로 올라간
고순위권의 에너지시장에서

에너지 다소비 산업 구조라는 아이러니함이 공존한다. 

 

 

 

 

 

 

KCC는 자체 태양광발전소 19개소를 상업운전 중이다.      @KCC중앙연구소 종합연구동 국내최대 도시형 태양광발전소

 

 

KCC는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 시스템 진단 경험이 풍부한 국내외 전문 인력으로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를 선보인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로에너지(BIPV) 융복합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제 소비자들은 가치소비로 눈을 돌리기 시작하였다.👀

 

 

사회적 가치를 평가하고 측정하여 변화시키려는
가장 원초적인 이유는

가치창출 성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시장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에게
소비의 이유를 성실히 설득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각 기업의 노력이 필요하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제조업에서 접근하는 ESG 포트폴리오 >> 원초적인 디자인 인사이트 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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