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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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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a19 Virus _ 홈족 글. Editor M 코로나 바이러스가 몰고온 일상의 공포로 집밖으로 나가는 것을 꺼리고, 집안 생활을 즐기는 자발적, 비자발적 홈족(홈버디-home buddy)이 증가하고 있다. 집밖으로 나가지 않는 은둔형 외톨이, 일본의 히키코 모리와 누에고치처럼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사는 미국 코쿤족 뿐 아니라, 혼자 코인 노래방을 즐기는 혼코노와 집콕족처럼 혼자 지내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많은 어른 세대들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젊은 세대에게 걱정어린 시선을 보내지만 ‘혼자’는 젊은 사람들( MZ세대)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삶의 모습 중 하나일 뿐이다 혼자 사는 사람이 증가추세에 있는 것은 사회 심리적 이유도 크게 작용하지만 혼자서도 삶을 즐기며 살..
Corona19 Virus_언택트 문화 글. Editor M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 삶이 변화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이제 여러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지금의 상황이 장기화되며 우리를 둘러싼 수 많은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각 개인은 물론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삶의 방식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가장 큰 변화는 비대면, 언택트(untact)의 확산이다. ‘퍼스널 스페이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개인의 심리적 배려이자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알려주는 개인의 심리적 지표로 미국 인류학자 에드워드 T홀이 이론적으로 정리한, 사람 사이의 관계를 알려주는 이 단어에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자 몇몇 국가에서는 국경을 폐쇄하고 외출 금지령 시행하여 사람들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