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를 더한 지속 가능 소재
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노력과 함께 소비자들도 환경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고 있다. 그린워싱은 기업이 자사 제품을 환경에 이로운 것처럼 홍보하여 이익을 얻는 행위를 말한다. 이에 대해 7가지의 룰이 나올 정도로 소비자들은 그린워싱에 대해 강경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탄소중립의 주체가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 아닌 사용하는 소비자로 옮겨짐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수박 겉핥기식이 아닌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에 참여하려는 태도가 보이고, 기업들도 소재의 범위를 투명하고 포괄적인 방향으로 개발하고 있다. 과연 어떻게 지속 가능한 재료가 우리의 삶 속에 밀착되고 있는지, 재밌는 아이디어를 더한 지속 가능 아이템들을 살펴보자. 1. 10배로 커지는 가구, 경량화의 새로운 시스템 ..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