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KCC 하우징 트렌드 세미나 개최

지난 2월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7/18 KCC HOUSING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3년만에 다시 열린 KCC HOUSING 트렌드 세미나는

국내 건설사와 인테리어 설계사, 환경색채사, 가전사 등의 고객사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7/18 KCC HOUSING 트렌드 세미나 내부 모습

이 날 행사에서는 메인 테마 ‘Redefinition(재정의)’를 통해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바뀌어 가는 ‘집’의 개념에 대해 살펴보고, 

인간 욕구의 관점에따라서 주거 인테리어 트렌드 테마 3가지, 그리고 익스테리어 테마 4가지를 제시했다.

2017/18 KCC HOUSING 트렌드북

세미나에서 소개된 인테리어·익스테리어 트렌드 내용은 

2017/18 KCC HOUSING 트렌드북을 통해 자세한 정보 전달을 도왔다.

2017/18 KCC HOUSING 인테리어 트렌드 3가지 테마

1부에서 소개된 인테리어 트렌드 제안 테마는,

집을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 보는 Ruleless Mixture,

몸과 정신을 쉬게하는 안식처로서의 집 Organic Minimal,

여전히 사회적 인정을 표출하는 집 Epicene Classic로 소개되었다.

3 테마의 공통점은 공간 역할의 공식과 스타일의 유형화가 변화하였다는 점이다.

(각 테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 설명)

2017/18 KCC HOUSING 익스테리어 트렌드 4가지 테마

2부에서 소개된 익스테리어 트렌드 제안 테마는,

서로 연결된 세상의 중심이 되는 건축(Interactive),

유연하게 확장되는 건축(Evolve),

인간성과 사회성의 회복을 돕는 건축의 역할(Reparative),

불안하고 힘든 사회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기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건축((Fundamental)으로 

각 테마별로 키워드를 도출해 설명했다. 

또한, 미래지향적인 콘셉트를 드러내는 특수 페인트와 

숨은 기능을 발휘하는 내화도료 등 각 테마에 부합하는 KCC 제품도 소개되었다. 

세미나 half time

익스테리어 트렌드 & Color Bank 2017 전시

익스테리어 전시 부스에는 아파트 익스테리어 트렌드와 2017 KCC COLOR BANK 시편을 전시했다.

KCC는 앞으로도 발 빠른 트렌드 공유를 통해 다양한 산업분야에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공동프로젝트의 발판, 홈씨씨인테리어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