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대비 건자재

2017. 6. 21. 10:56KCC Design/KCC's Product








Photo by Eyevine


2017년 6월 14일, 세계적으로 충격을 주었던 런던 고층 아파트 화재가 있었다. 



Photo by PA


 그렌펠타워(Grenfell Tower)는 1974년에 완공된 24층(67m) 건물이다. 

비록 40대의 소방차와 200명 이상의 소방구조대가  화재가 일어난지 6분안에 도착하였으나 

너무 빠른 속도로 번지는 불길을 막지 못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전체 건물에 불길이 번지는데 30분도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Photo by Alastair Grant and PA


언론은 한 남성의 집에서 일어난 고장난 냉장고 폭발로 인해 화재가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이토록 화재의 파장이 커진 원인은 

급속도로 불길을 번지게한 저성능 건축 자재와 외부 마감재가 원인이 되었다고 보도되었다. 



Image by The Sun, Yonhapnews and Daily Mirror


또한, 이러한 대형 참사로 인해 2006년 이후 보완 되지 않은 건축 법규, 

영국 보수당 정부의 긴축 정책과 잘못된 주택 정책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큰 화재로 인명 피해가 심각하게 발생하게되자 서울시도 화재 예방을 위해 

준공된 지 30년 이상 노후된 아파트를 긴급 불시 점검하기 시작하였다. 

서울시내 노후 아파트는 총 342개 단지, 2504개 동이 있다고 보도되었다.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2017.06.20) 

부산시는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총 362동에 대한 선제적인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유사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보도하였다. (부산일보, 디지털미디어본부 기자 2017.06.20)



Photo by News1130 and The New York Times


건물 화재는 불이 번지는 속도에 따라 인간의 생명이 좌우되기 때문에 

건축 자재와 마감재의 성능은 화재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KCC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연구와 실험을 통해 제품 및 상품을 개발하고있다.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KCC 제품 몇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숲]

업계 최초 화재 안전 바닥재



KCC 바닥재 "숲" 중, 소리향과 청아람은 가정용 화재 안전 바닥재이다.


바닥재는 특히 사람이 가장 자주 접촉하는 건재자로서

화재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위 영상을 보면, 화염의 번짐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잔염 및 연기도 적어 화재 사고 시 질식사고를 줄일 수 있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KCC 바닥재 "숲"은 화재 발생시 발화를 억제하는 내화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내화성능이란 불과 열이 쉽게 옮겨붙지 않도록 제어하는 성능을 말한다.


"숲"으로 시공한 건물은 화재 발생 시

대비 가능한 안전시간을 4분 확보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출시되고 있어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도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KCC 숲 e카다로그에서 구체적인 성능과 다양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으며,

더 다양한 KCC 바닥재 제품은 'KCC 바닥재 블로그'를 통해 볼 수 있다.


[클릭하면 e카다로그를 보실 수 있습니다]

KCC 경보행 바닥재_숲 소리향 세이프 3.0T 카다로그

KCC 경보행 바닥재_숲 청아람 세이프 2.5T 카다로그

           


[클릭하면 KCC 바닥재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KCC 바닥재 블로그






[화이어마스크]

화재 시 철골을 지켜주는 내화도료



화이어마스크는 KCC의 대표 내화 도료이다.


내화 도료 [Fire Proof Coating, Fire Retardant Coating, 耐火塗料] 란?

불에 반응하는 건자재 및 철골을 보호하는 도료를 말한다.

열을 받으면 거품을 일으켜 단열층(斷熱層)을 만들고

이는 화재시 불과 열이 번지는 시간을 단축시킨다.




건축물 및 공공시설 안전을 위해 개발된 도료로

화재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 확산을 방지해준다.


화이어마스크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 부터 내화 인정을 받았으며

인화성이 없어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는점도 큰 장점이다.



이 제품은 1시간용, 2시간용, 3시간용이 있으며  필요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구체적인 사양은 카다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클릭하면 e카다로그(pdf)가 다운로드 됩니다]

KCC_내화도료_화이어마스크-1시간용.pdf

KCC_내화도료_화이어마스크-2시간용.pdf

KCC_내화도료_화이어마스크-3시간용.pdf






[미네랄울]

화재안전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 보온단열재


미네랄울은 KCC의 고성능 친환경 보온단열재이다.


KCC미네랄울은 불에 타지 않는 무기질의 불연재료로 

인체에 해로운 유독가스 및 유기화합물 발생이 거의 없어 새집 증후군을 예방한다.


각종 재해가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을 줄이기 위해

여러 인증기관에서 품질수준과 성능 및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미네랄울은 친환경건축자재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선박용 건축재로써도 성능과 안전성을 입증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연성 단열재 부착 건축물 화재사고로 인해 

2016년 4월 부터 6층(22m)이상 건축물 자재 및 부실 시공에 따른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한 법규가 강화되었는데,


법규에 따르면 외벽 마감재료 및 외부 설치 단열재는 준불연 이상을 적용하도록 하여 화재 안전 기준을 강화하였다.

또한, 불량자재, 부실공사 등 건축 관계자에 따른 처벌 및 벌금을 강화시켜

건물 안전 사고를 예방을 실현하도록 하였다.



KCC 외단열 미네랄울 적용 대표 현장


KCC 미네랄울은 준불연 보다 성능이 한 단계 높은 불연 재료이며

실물화재시험을 통하여 화재안정성을 검증받은 제품이므로

건축물 외벽 마감재료로 쓰기 적합한 건자재로서 다양한 건축물에 적용되고 있다.


KCC 미네랄울 외단열 시스템 불연 성적서, 테라코 코리아(좌) | 한국 바로코(우)

[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KCC 미네랄울의 우수한 불연 성적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KCC 미네랄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아래 e카다로그를 참고하길 바란다.


[클릭하면 e카다로그(pdf)를 보실 수 있습니다]

KCC_미네랄울_카다로그.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