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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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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초창기 자동차가 블랙이었던 이유 Editor. H (본 포스팅은 '시대를 반영하는 자동차 컬러 이야기' 2014.7.10 의 포스팅을 2개의 글로 수정 보완한 글입니다) 전 인류는 Me Generation을 겪으면서 그 어느 때 보다도 자신의 취향이 중요한 시대에 살고있다. 과거에 자동차는 소유하는 것 만으로도 부와 권력의 상징이었으나 지금은 '어떤' 자동차를 타는지로 자신을 표현하기도 한다. 운송수단이 패션화된 것이다. 실제로 자동차 구매가 이루어 질 때, 최종 결정 단계에서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 컬러라는 것을 아는가? 언제 부터 컬러가 이렇게 중요했던 것일까? 자동차 선호 컬러는 해당 문화권이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되짚어보면 당시의 경제상황이나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거대한 흐름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백색가전이 컬러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 글. Editor Y 삶의 패턴이 변화하면서 ‘집’이라는 공간의 가치는 새로움으로 다채로워졌다. 게다가 불과 몇 개월 사이, 그 변화는 현저하다. 기존의 ‘의식주’라는 인간 생활의 기본 요소에서 업무, 모임, 여가 등 다양한 요소를 담고 있는 공간이 된 것이다. 집의 정의가 다양해지면서 공간을 메우는 오브제들 또한 기능은 세분화 되고 디자인은 단순해졌다. 특히 가전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소비자의 성향과 니즈를 반영한 기업 브랜드들의 고군분투가 재미있다. 그래서 오늘은, 업계와 소비자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백색’ 가전에 대한 디자인 CMF를 KCC 도료 컬러와 매칭 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 주방 위의 팔레트 ’ 최근 가전 업계는 ‘그동안의 백색 가전은 잊혀질 것’이라 입을 모으고 ..
Lifestyle ⎮ 포스트 코로나, 근무형태 딕셔너리 글. Editor J 자가격리, 비대면 혹은 언택트(untact), 재택근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발생 후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요즘의 일상어들이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를 최고 경고 등급 팬데믹(pandemic) 으로 선언하였고 우리의 일상은 달라졌다. 전 세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코로나19 이후의 삶은 그 이전의 삶과 같을 수 없다고 한다. 기존과는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새로운 기준인 뉴노멀(new normal)이 생겨날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업무 환경 또한 마찬가지이다.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비대면 업무를 중심으로 근무 형태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재택근무, 리모트워크, 스마트워크, 디지털 노마드 등등 무수한 이름으..
요즘, 그린이 그렇게 핫하다고? Editor. H 2010년 초반, 한 때 화이트, 블랙, 실버, 메탈릭 컬러가 온 제품을 뒤덮던 시절이 있었다. 바로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기 시작한 아이폰의 시대다. 바야흐로 2020년, 전과 달리 사람들은 모든 분야에서 컬러에 더 관대해졌다. 우리는 그 가장 큰 이유로 모바일 라이프의 일상화를 꼽는다. 스크린을 통해서 이전보다 일상에서 컬러를 접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시각적인 강렬함에 익숙해지고, 오히려 그런 자극을 찾는다. 수 년간 컬러 트렌드를 주시해 오면서, 최근 그 정점을 찍은 그린 컬러의 다양한 사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2016, GUCCI 2016 SS 컬렉션 그린이라 하면, 에코나 친환경을 떠올렸던 과거에 비하여, 그린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스토리를 입힌 패션 브랜드가 있었으니, 알..
2020 익스테리어 트렌드_3 Further Classy 변함없는 고급스러움 [Further Classy : 변함없는 고급스러움] - BACKGROUND - 브랜드의 명성만큼이나 감각적인 컬렉션 무대 디자인을 선보이는 샤넬은 2020 레디-투-웨어 컬렉션에서 파리의 루프탑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오랜 역사를 가진 프랑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오래된 굴뚝과 지붕 디자인을 패션쇼장에 그대로 옮겨와 시간이 흘러도 가치 있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요즘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15년, 아니 10년 전만 해도 아이들에게 고향을 물으면 대부분 "OO 시, OO동"이라고 대답했던 과거와 달리 도시 곳곳에 아파트가 생기고, 대규모 주거 단지가 발달하면서 이제는 "OO 아파트" 가 아이들의 고향이 되었다. 이렇게 누군가가 나고 자란 둔촌주공아파트의 특별한 마지막을 함께하기 위한 둔..
2020 익스테리어 트렌드_2 Metropolitan Chic 대도시의 시크함 [Metropolitan Chic : 대도시의 시크함] - BACKGROUND - 이번 테마에서는 인간의 본능 중 하나인 “권력” 그중에서도 “시선의 권력”이 그 배경이다. 우리가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수많은 SNS들... 그 배경엔 일종의 “권력”의 힘이 작용하고 있다. 서로 동시에 감시한다는 뜻의 “시놉티콘”은 더 많이 바라볼수록 더 큰 힘을 갖게 되는 현대의 권력을 상징한다. 이러한 시선의 권력은 과거에는 반대로 감시와 복종의 관계에서 절대 권력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사용됐다. 오늘날 도심 속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건축물에서도 이러한 권력을 표현하는 건축 디자인의 특징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과거에는 고인돌이나 피라미드처럼 힘과 재력으로 권력을 과시했다면 현대에는 더 높이, 더 많이 볼수록 더 ..
2020 익스테리어 트렌드_1 Affluence of Nature 자연의 풍요로움 [Affluence of Nature : 자연의 풍요로움] - BACKGROUND - 1800년대까지만 해도 10억 명이었던 인구는 매해 1억 명씩 늘어나고 있고, 이러한 추세라면 2045년에는 약 90억 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인구의 증가는 전 세계적인 도시 집중화 현상을 심화한다. 인구 천만 이상의 “메가시티”는 1975년, 겨우 세 곳이었지만, 2020년 현재, 서울을 포함한 무려 일곱 배가 증가한 스물한 곳이 되었다. 이런 속도라면 2050년에는 약 70%의 인구가 도시지역에 살게 되는데, 우리의 생활을 한번 되돌아봐야 할 필요성이 느껴진다.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특히 촘촘히 연결되어 있는 도시 속 바이러스의 강한 전파력은 대면 활동에 경..
레저의 재발견_ 디바이스 CMF 글. Editor Y 고립된 자유와 희망의 공존 2020년, 전 세계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Pandemic)을 계기로 라이프스타일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초반엔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에 여가와 레저 등 삶의 선순환을 위한 활동 자제가 스트레스로 증폭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모두 한마음으로 언택트(Untact) 문화와 더불어 건강한 내일을 희망하며 자체 콘텐츠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과거보다 증가한 홈족의 ‘애슬레저(Athleisure) 룩 ’, 아웃도어족의 ‘언택트 트래킹(Untact tracking) 룩’까지 다양한 수요로 확산되는 가운데 개인에게 특화된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글을 통해 다뤄질 홈 트레이닝과 관련된 패션과 가전, 야외에서 개인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