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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이어져온 경제적 불황과 소득의 불평등은  취업과 연애, 결혼을 포기하는 “삼포세대”를, 

이들을 넘어서 인간관계와 내집마련이라는 목표까지 포기한 오포세대”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러한 세대를 통틀어 “삶을 포기한 세대”라는, “삶포세대”라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삶을 포기했다고 표현하는 것은 다소 성급한 평가일 수 있습니다.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적 세대는   과거에도 당대의 젊은 세대였으며 

지금 또한 우리의 젊은 친구들이 크고 작은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각종 SNS 등을 통해 디지털 컨텐츠에 익숙해진 이들은

글과 그림보다는 “영상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신의 의견을 표현합니다. 


플로리다 총기난사 사건의 생존자인 에마 곤잘레스의 연설 또한, 

각종 SNS와 유튜브를 통해 퍼져나가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다양한 신념과 생각이 표현된 “슬로건 패션” 은 적극적 생각 표출의 한 방법입니다. 


최근엔 정치, 사회 문제 뿐 아니라 디자이너들의 디자인 철학이 패션을 넘어서 건물 외벽에 표현되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하나의 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까지 열풍이 불고 있는 “어글리 패션”을 통해 지금까지 “아름다움”과  “황금비율”만을 외치던 

사회의 피로감을 느낀 젊은세대의 생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기준과 가치를 정하고 ‘내가 만족하면 그만이다.’ 라는 "가치소비"가 점점 확대되며 

미적 기준의 다양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Spout Sprits, 적극적 표현의  CMF 제안입니다. 


이번 테마에서는 형형색색의 사탕과 젤리가 만들어내는 달콤한 컬러 배색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과감하게 적용된 컬러는 곡선의 형태미를 부각시키며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이중적 감성을 선사합니다. 

과거의 추억이 떠오르는게 하는 이러한 레트로적 배색은지금보다 물질적으로 부족했지만  

풍부한 감성 표현이 돋보였던 8-90년대의 디자인을 떠올리게 합니다. 






소재 또한 컬러 못지않게 통통 튀는 감성을 보여줍니다. 


보기만해도 말랑말랑하고 촉촉함이 느껴지는 고무와 같은 소재는 소비자가 원하는 

컬러와 형태의 조합을 직접 만들어내며 나만의 스토리를 제품에 담아낼 수 있습니다.  

어린시절 가지고 놀던 장난감도, 내가 원하는대로 디자인하는데 활용되는 훌륭한 소재가 되며 

물이 흐르는 듯한 리퀴드 피니쉬가  제품의 컬러를 돋보이게 만들어,   형태감이 더욱 부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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